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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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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그룹은 베트남 소재 게임 개발사 리후후(Lihuhu)의 모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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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예상 매출액은 약 1천200억원, 영업이익은 약 300억원, 현금보유액은 약 200억원으로 매출의 80% 이상을 북미·유럽에서 창출하며 글로벌 이용자 기반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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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국내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 스프링컴즈도 인수한다.
2025년 예상 매출액은 약 2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트리플닷 스튜디오·아웃핏7 등 유니콘 게임 기업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한 아넬 체만 센터장을 영입했다.
또 '미니클립' 등 글로벌 캐주얼 게임사에서 경험을 쌓은 UA(사용자확보) 및 데이터 전문가 앤서니 파스칼을 필두로 데이터, 기술, 라이브 운영 등 베테랑 개발진이 합류해 전문 팀을 구축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통해 개발·퍼블리싱·데이터·기술 역량을 통합한 모바일 캐주얼 생태계를 구축하는 클러스터 전략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위해 UA·라이브옵스·크리에이티브 최적화 등 모바일 캐주얼 성장에 필수적인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엔씨의 AI 및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이를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슬로베니아 소재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를 인수해 기술 및 시장성 검증을 진행,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현재 추가적으로 규모 있는 유럽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의 인수를 협의 중이며, 인수를 통한 성장 외에도 사업 영역을 캐주얼 퍼블리싱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다수의 스튜디오들과 협의하고 있다"라며 "2026년 초 종합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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