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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14개월 딸 재이 광고 17개 찍더니 겹경사...첫 걸음마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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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14개월 딸의 성장에 눈물을 흘렸다.

박수홍은 22일 "아기 성장 영상. 감동 눈물 난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14개월된 딸의 첫 걸음마 감동의 순간이 담겨있다.

기어서 아빠에게로 향하는 딸 재이 양. 이어 걸음마 보조기의 도움을 받고, 아빠의 손을 잡고 걷던 재이 양은 드디어 혼자 걷는데 성공했다. 양 손을 펼친 채 딸을 기다리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향해 걷는 재이 양. 아빠 박수홍은 폭풍성장 중인 딸의 모습에 감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재이 양 또한 신이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또한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러블리 비주얼의 소유자인 재이 양은 올해 17개의 광고를 성사 시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