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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안타까운 소식에 '눈물'...반려견 떠났다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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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홍은희가 반려견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홍은희는 22일 "Good bye..."라면서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을 알렸다.

이어 반려견의 사진을 보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는 홍은희. 'Good bye'라는 짧은 작별 인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홍은희는 SNS 활동을 잘하지 않은 와중에도 반려견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홍은희는 배우 유준상과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홍은희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를 통해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