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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손녀, 생애 첫 비즈니스석에서 꿀잠…자는 모습도 '아빠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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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손녀가 인생 첫 비즈니스석을 타고 여행을 떠났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24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 탄 원혁 이엘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비즈니스석에 탄 두 사람은 비행기에 타자마자 잠이 쏟아지는 듯 꿀잠을 자고 있는 모습. 아빠 원혁에게 쏙 안긴 이엘 양은 원혁과 똑같이 생긴 붕어빵 외모로 귀여움을 더했다. 생애 첫 비즈니스를 탄 이엘 양이 어디로 떠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은 지난해 4월 결혼,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용식은 손녀와 더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며 19kg을 감량했다. 이용식 가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엘 양 육아 근황을 공개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