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홍명보호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우승 배당률은 어떨까. 인공지능의 예측과 달리 그리 높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스쿼카는 24일(한국시각) 최근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42개국과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대륙간 PO를 앞둔 22개국을 더한 총 64개국의 월드컵 우승 배당률을 공개했다. 스쿼카는 '월드컵이 2026년에 다시 열린다. 48개 팀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16개 경기장에서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월드컵 최신 우승 배당률을 확인해보자'라고 전했다.
한국은 34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스쿼카에 따르면 한국이 우승할 경우 배당률은 501배다. 볼리비아, 슬로바키아, 이란, 호주, 튀니지 등 강호 혹은 다크호스라고 평가할 수 없는 국가들과 같은 위치다. 배당률이 높을 수록 우승 확률이 낮아진다. 우승 가능성 1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스페인이다. 잉글랜드와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인 강호들이 뒤를 따른다.
한국은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을 통해 본격적인 북중미월드컵 여정에 돌입했다. 조추첨 결과에서 미소를 지었다. 개최국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 공화국(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D의 승자와 A조에 묶였다. 경기 일정도 멕시코에 국한됐다. 내년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유럽 PO 승자와 1차전, 19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벌인다. 25일 오전 10시에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로 경기장을 옮겨 남아공과 최종전을 펼친다. 모든 일정을 700km 이내의 이동거리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체력 부담을 덜할 수 있다.
무난한 조 편성, 유리한 일정에도 한국의 우승 배당률은 높지 않았다. 반면 일본은 비교적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배당률은 101배로 크로아티아, 모로코, 스위스와 함께 전체 16위다. 일본은 다소 쉽지 않은 조에 속했다. 네덜란드, 유럽 PO(B), 튀니지와 한 조를 이뤘다. 까다로운 상대들이다. 화려한 선수들을 보유한 네덜란드와 다크호스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 중 한 팀이 경쟁을 뚫고 올라온다는 점도 부담이다. 그럼에도 배당률이 한국보다 높았다.
한편 AI는 배당률과 달랐다. 한국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페인의 아스는 AI를 통해 월드컵 챔피언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한국과 일본은 모두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 PO를 뚫고 합류한 덴마크가 1위, 대한민국이 2위, 멕시코가 3위로 32강에 오를 것이라 점쳤다. 다만 한국의 여정은 32강에서 멈출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B조 2위로 올라온 이탈리아를 만나 패할 것이라고 봤다. 일본도 32강 브라질전 패배를 점쳤다. 한국이 32강에서 떨어진다면, 배당률보다 높은 32위 이상으로 대회를 마감할 수 있다.
배당률과 AI 중 한국이 어느 쪽 예상에 가깝게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월드컵으로 향하는 여정 속, 홍명보호를 향한 전망이 쏟아진다. 예상을 뛰어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지도 눈길이 쏠린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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