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사브르 황제' 오상욱(29·대전시청)이 국가브랜드대상 글로벌 스포츠 챔피언십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상욱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10회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국가브랜드대상 글로벌 스포츠 챔피언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트로피를 받았다.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브랜드진흥원과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국회 차원에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가브랜드컨퍼런스는 2015년 출범 이후, 개인과 기업, 문화와 산업 전반에서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온 주체들의 성과를 조명하며 대한민국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 공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2025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선 스포츠 부문 오상욱(펜싱), 안세영(배드민턴) 문화 부문 배우 임윤아 예술 부문 대구국제성악콩쿠르 기업 부문 CJ 올리브영, 모팩스튜디오 한상기업 부문 ㈜용마일렉트로닉스가 수상했다.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2관왕 '어펜져스(어벤져스+펜싱)' 오상욱은 압도적 절대적인 실력과 만화에서 걸어나온 듯한 '만찢남' 외모로 전세계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펜싱스타다. 지난 9월 국제펜싱연맹(FIE)이 선정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며 펜싱코리아의 위상을 세계 속에 드높였다. FIE는 명예의 전당 헌정사를 통해 "오상욱은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이며, 2020년 도쿄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단체 사브르 금메달을 두 차례 획득했다. 그는 같은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동시에 따낸 최초의 아시아 펜싱 선수이다. 2019년 남자 사브르 개인전 세계챔피언인 오상욱은 단체전 4회(2017, 2018, 2019, 2022년) 세계선수권 금메달과 5회 그랑프리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우승은 한국 펜싱의 새로운 세대를 고무시켰으며, 한국 펜싱에 대한 그의 기여는 세계 펜싱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파리올림픽 시즌 직후 오상욱은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1년 가까이 소속팀 대전시청에서 훈련과 휴식을 병행한 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대표팀에 복귀해 다시 칼 끝을 날카롭게 벼리고 있다. '어펜져스' 선후배들과 함께새해 1월10~11일 튀니지그랑프리, 23~25일 미국 솔트레이크 월드컵에 나설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유명 배우 “남편 불륜녀가 ‘친정엄마’. 옆방서 부적절 행동”..결국 이혼 -
'5년 공백' 이소라, 몸무게 100kg 찍었다 "숨 차서 걷기도 힘들어" -
'건강 이상' 김종국, 결국 휘청 "들어보지도 못한 병에 걸려" ('런닝맨') -
'국민 불륜녀' 이주화, 노래방 도우미 연기 위해 홍등가 갔다가..“무서운 곳이라고” -
김주하 "이혼·가정 폭력 보도후 기자들, 집 앞에 진을 치더라…물조차 없어서 오은영에게 부탁했었다"(버킷리스트) -
'돌돌싱' 김의성, 알고보니 ♥열애 중이었다..."15년 째 잘 만나고 있어" -
닉쿤, 스토커 욕설·폭행 고백 "중국어로 공격적 행동…결국 경찰차 타고 귀가했다" -
백지영♥정석원 부부 럭셔리 하우스 공개…"집에 화장실 3개→화장실 전용 공기청정기도, 예전엔 히노키탕도 있었다"
- 1.이런 복덩이 없습니다..."항상 난 한국인" 韓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 미친 애국심 "태극마크와 함께 월드컵, 말이 필요 없다"
- 2."오타니가 던졌더라면" 日감독 충격 저격! 한국과 다를바 없는 '굴욕적 결과'…'8강 광탈' 2026 WBC 亞 멸망
- 3.오타니 '바보' 만든 KBO산 흑마술 → 이것부터가 시작이었다. 일본 침몰의 서막이 오른 것은 [마이애미 현장]
- 4.김태인이 김태인했다. '한국킬러' 일본 챔피언에 오른손 한방으로 TKO승[장충 현장]
- 5.오타니 3회부터 고의사구는 대재앙이었다 → 베네수엘라 자존심 버리고 작전도 대실패! 오타니 피했다가 4실점 와르르 [마이애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