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폭로자 A씨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이경 배우 폭로 사건에 대한 입장 및 경위 설명과 법적 조치 진행 경과를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Advertisement
그는 "초기 일부 대화에 동조한 사실은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수위와 내용이 점점 심각해졌다"며 "성적 대화에 일부 응했다는 것이 모든 범위의 대화에 무제한으로 동의했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일각에서 제기된 '금전 요구 및 협박' 의혹에 대해서도 A씨는 강하게 부인했다.
Advertisement
다만 지인과의 사적인 대화 과정에서 금전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개인 간 대화에 불과했고 실제 요구나 실행으로 이어진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제보 이후 이이경으로부터 '널 친한 동생으로 생각했는데 왜 그랬느냐'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고 심리적으로 큰 압박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성폭행을 암시하는 표현과 함께 성적인 사진·영상 요구가 이어졌고, 결국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그는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간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공인의 책임과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수사가 진행될 경우 포렌식 절차에 성실히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다.
A씨는 자신이 이이경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프로필 캡처 화면도 함께 공개하며 "AI로 생성하거나 조작한 이미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이경 측은 A씨의 추가 폭로에도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이이경 소속사는 A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전지현, 성수동 빌딩 3채 '468억' 싹쓸이…부동산 퀸의 위엄 -
김수현, 600억 '넉오프' 부활하나…'무기한 보류 끝' 복귀 신호탄 -
‘휴민트’ 류승완 감독, ‘왕사남’에 밀린 솔직 심경 밝힌다..조인성과 ‘손석희의 질문들4’ 출연 -
'탄금' 장유상, 결혼 깜짝 발표 "살아갈 시간이 더 설레는 사람과 함께 걷기로"[전문] -
유재석, 게스트 '홀대 논란' 터졌다...양상국 "서울 사람들 거지요" -
임하룡 "뇌경색 母, 심정지 와 6개월 활동 중단..그림으로 외로움 달랬다"(데이앤나잇) -
박서진 동생 효정, 체징방률 44% 충격 "고지혈증+지방간+당뇨 초기 진단 받아"(살림남) -
박세미, 20kg 감량+코 재성형후 확 달라진 미모.."아우라 넘쳐, 예뻐져 샘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초미녀군단 女컬링 5G 金!" 경기도,압도적 23연패 달성...MVP는 알파인스키 4관왕 김소희[동계체전X공식발표]
- 2."美-이스라엘, 이란 공습에 중동전쟁 조짐" 이란에서 뛰는 '한국 선수' 이기제가 걱정된다…2월 28일 소속팀 훈련장서 포착
- 3.최정예 총출동! 김재환도 안타쳤다! SSG 18안타 대폭격 → 라쿠텐 2군 13-4 완파. 사실상 개막전 라인업 [미야자키 현장]
- 4.이게 오타니 효과? 다카이치 총리 '한-일전 시구 검토'…일왕은 60년 만에 야구장 찾는다
- 5.90도 폴더 인사 후 스승 김기동 품에 안긴 송민규, 서울 데뷔전 데뷔골로 新 에이스 탄생 예고…"다른 팀이 무서워하는 선수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