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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시즌 초반, 많은 시간 동안 외면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테크니컬 디렉터가 바뀐 뒤라고 주장했다. 마이클 김 디렉터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선수 등록이 되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했을 때는 구단 직원 실수로 인해 등록이 누락됐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홍정호는 '정당한 이유와 설명 없이 단지 실수로 명단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경기에 뛰지 못하는 상황이 납득되지 않았고 너무 속상했다'고 적었다. 또 어느 순간에는 이적을 권유하는 말까지 듣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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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이적 결정이 배신이 아닌, 한 선수가 참고 버티며 고민한 끝에 내린 어쩔 수 없는 아픈 결정으로만 봐달라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홍정호는 긴 글의 말미에 '전북 현대는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팀이다. 8년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행복한 선수였다. ~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길, 끝까지 함께 걸어가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 ~'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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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단은 포옛이 떠나고 올해 김천 상무를 성공적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을 영입해 새롭게 지휘봉을 맡겼다. 홍정호는 이정효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수원 삼성행이 유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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