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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K리그2(2부) 경남FC에서 뛰던 풀백 박원재(31)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영등포공고, 중앙대 출신의 박원재는 2017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FC), 경남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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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2년 연속 주전으로 나섰으며 지난해엔 주장 완장을 차고 31경기 1골을 기록했다.
박원재는 주로 오른쪽에서 뛰지만, 왼쪽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풀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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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플레이와 윙어, 미드필더와의 연계 플레이가 장점으로 평가된다.
박원재는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던 광주FC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K리그1 무대에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빠르게 팀에 적응해 광주가 추구하는 축구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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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린 선수 등록 금지 징계 때문에 올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6월에야 새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박원재는 6월부터 출전할 수 있다.
구단은 "선수의 적응과 전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실전 투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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