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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소신 발언! 양민혁 임대 보내면 안 됐어→프리시즌 1군 기회 잡자…"YANG이 존경한 SON, 토트넘이 팔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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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양민혁에 주목하고 있다. 코번트리 시티에서 준수한 데뷔전을 치른 양민혁은 팀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다.

영국 더 스퍼스 뉴스는 12일(한국시각) '양민혁은 토트넘 홋스퍼가 보유한 가장 재능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프로 무대에서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라고 전했다.

양민혁은 현재 잉글랜드 2부리그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돼 있다. 이적하자마자 데뷔전을 치렀고, 몇 차례 좋은 슈팅을 보이면서 인정받고 있다. 양쪽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양민혁은 아직 토트넘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지는 않았다. 양민혁은 코번트리 시티에 합류한 이후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매체는 '양민혁은 토트넘이 자신과 함께 뛰어본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팔았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양민혁은 자신이 함께 뛰어본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이며, 가장 성공한 한국 축구 선수로 평가받는다.

매체는 '양민혁은 분명 손흥민을 존경하고 있으며, 토트넘에서 골을 마음껏 넣던 시기의 손흥민과 함께 뛰어볼 기회를 얻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을지도 모른다'라며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MLS의 LAFC와 계약했으며, 33세의 나이를 고려할 때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현재의 토트넘에서는 이 정도의 결정력을 지닌 선수가 없다.

양민혁이 시즌을 마치고 토트넘에 합류해 손흥민의 뒤를 이을지가 관건이다.

매체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의 경험은 양민혁이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기회를 얻는 데 있어 훌륭한 준비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일부 팬들은 양민혁을 팀에 남겨두는 것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1군 무대에서의 출전 경험은 매우 값진 자산이 될 것이며, 그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프리시즌에서 기회를 잡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