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프로듀서 라도와의 결혼을 앞두고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입장권소현'에는 "사랑은 있어야 해요!! 보미 언니에게 'LOVE ME MOR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보미는 에이핑크가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LOVE ME MORE'를 소개하며 음악과 함께 달라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보미는 신곡에 대해 "아련하고 청량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라며 "에이핑크만의 색은 유지하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핑크의 음악적 변화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몰라요'처럼 사랑을 모르는 감정이었다면, 지금은 사랑을 다 알고 난 뒤의 느낌"이라며 "사랑을 경험한 이후의 감정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보미는 "사랑은 꼭 있어야 된다"며 사랑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그는 "강아지에게도 사랑을 느끼고, 지금도 소현이를 사랑한다. 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일상 속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언급했다.
권소현이 "사랑을 알게 됐냐"고 묻자 윤보미는 "많이 알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보미는 팬카페를 통해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을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