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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서 터진 79금 입담…선우용여·이수지, ‘혼자는 못 해’ 포문 제대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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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신규 예능 '혼자는 못 해'가 찜질방 고수 선우용여와 함께한 대환장 찜질방 투어로 첫 포문을 연다.

13일 첫 방송되는 '혼자는 못 해'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첫 번째 게스트 선우용여와 함께 찜질방 투어에 나서며 본격적인 팀플레이를 시작한다. 혼자 하기 버거운 일들을 함께 해주는 콘셉트에 걸맞게, 이날 방송은 찜질방이라는 공간에서 세대와 캐릭터가 뒤섞인 예측불허의 케미를 예고한다.

이날 이수지는 산후 후유증을 화두로 선우용여와 단숨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세대를 초월한 '줌마 토크'를 펼친다. 특히 선우용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새로운 부캐 '용여 친구'를 즉석에서 탄생시키며, 첫 회부터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드러낸다.

전현무를 향한 선우용여의 거침없는 저격도 웃음을 책임진다. 다리 찢기 스트레칭 중 "목소리 듣기 싫어"라는 돌직구를 맞은 데 이어, 미역국을 먹다 "조용히 좀 먹을 수 없겠니"라는 핀잔까지 듣는 등 연속 구박을 당하며 제대로 기강 잡히는 모습이 펼쳐진다. 여기에 "진실한 여자를 만나라"는 전현무 맞춤 새해 덕담까지 더해져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추성훈은 선우용여의 든든한 오른팔로 나서며 전현무의 기강을 잡는 큰형 포지션을 자처한다. 말보다 행동으로 분위기를 정리하는 존재감으로, 찜질방 투어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한다.

이날 선우용여는 인생 선배이자 찜질방 고수다운 면모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79금 교양 강의'를 펼친다. 수위를 넘나드는 솔직한 입담은 물론, 불가마 앞에서의 깜짝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과거 故 이병철 회장에게 받은 금일봉으로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던 일화도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약 93도에 달하는 사우나에서는 전현무와 이수지의 '사우나 부심 대결'이 벌어진다. 찜질방 고수 선우용여의 조언을 충실히 따르던 이수지는 뜻밖의 둘째 계획까지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후끈한 열기 속에서 펼쳐진 자존심 대결의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가 혼자 하기 어려웠던 일이나 미뤄둔 숙제를 함께 해결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레이 버라이어티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의 4인 4색 케미스트리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