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본 야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바 롯데 마린즈는 15일 홈, 원정 경기에서 착용하는 선수 모자 측면에 현대자동차 로고 및 영문명을 달고 뛴다고 발표했다. 검은색 바탕의 지바 롯데 모자에 흰색 로고 및 '현대(Hyundai)' 글귀가 들어간다. 지바 롯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될 스프링캠프부터 현대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착용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8월 지바 롯데와 스폰서십을 맺고 전기차2대를 릴리프카(불펜카)로 제공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한 발 더 나아가 선수단 모자 옆에 기업 로고를 붙이는 스폰서십을 택했다. 지바 롯데 투수 요코야마 리쿠는 "릴리프카에 이어 스폰서십까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인상은 매우 멋지다. 새로운 모자를 쓰고 홈경기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의 스포츠마케팅은 미국 메이저리그, 유럽 축구를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현재도 여러 기업들이 미국, 유럽 명문 구단과 손을 잡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반면 일본 프로스포츠에서의 국내 기업 활동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비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지만, 접점을 찾기 쉽지 않았던 게 사실. 이런 가운데 현대차가 일본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릴 만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남보라, 실종된 남동생 떠나 보낸 심경 "인생의 큰 위기, 원망 많이 했다" -
김호중, 멜론 골드클럽 입성…역대 6번째 대기록 -
유명 男아이돌, 4세 연상 걸그룹 출신과 열애설♥..심야 데이트 후 함께 집으로 -
김호중, 가석방 허가 받았다…6月 출소, 음주 뺑소니 구속 767일 만 -
김민경, 엘리트 집안 공개 "서울대 약대·로스쿨 거쳐, 6년 백수도 마음 편했다" ('라스') -
노홍철, 현대家와 인맥 과시 "정의선 회장과 호형호제? 누님과 먼저 친했다" -
김호중, 30일 가석방 출소 "모범적인 수형 생활 인정"[종합] -
'60대 유명 작곡가', 음저협 직원 성희롱 의혹…문체부, 업무 분리·징계 요구
- 1.'韓 축구 전설' 차범근 작심 발언 "일본은 이제 월드컵 우승 목표하는 팀...30년 앞을 내다봤다"
- 2.'10년 헌신' 손흥민 주급 1.5배 줄게, 토트넘 역대급 파격 조건...제2의 피를로 영입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예상
- 3.'한국인 타격왕' 이정후 초대형 경사! 화이트삭스가 트레이드 노린다…허전한 무라카미의 빈자리→"뛰어난 콘택트 타자 영입 절실"
- 4."안정환 대표팀 논쟁에 일갈" 日 언론도 화들짝...손흥민 조기 교체 논란에 "어그로 끄는 거 꼴 보기 싫어" 비판, 일본까지 주목한 작심 발언
- 5.이강인 절대 안 된다! '카타르에서 카드 꺼냈던 심판 재회' 경고 또 받으면 32강 출전 NO '백승호→이기혁도 주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