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술주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닥은 내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11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4,840선을 넘어섰다.
개장하자마자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돌파한 코스피는 상승 폭을 키우며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에 성큼 다가섰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3.39포인트(0.90%) 오른 4,840.9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해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4,797.55)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한때 4,848.73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11거래일)을 나타냈다.
또 꿈의 지수로 여겨지는 오천피까지는 불과 150여포인트밖에 남지 않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천13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1천32억원, 1천3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천327억원 매수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81포인트(0.60%) 뛴 49,442.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87포인트(0.26%) 상승한 6,944.47, 나스닥종합지수는 58.27포인트(0.25%) 오른 23,530.02에 장을 마쳤다.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업체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반도체 업종 전반에 온기가 돌았다. 다만, 고점 부담에 오후 들어 상승분을 상당 부분 내줬다.
국내 증시는 최근 주춤했던 미국 주가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에 더 탄력이 붙었다.
삼성전자는 3.41% 오른 14만8천800원에, SK하이닉스는 0.73% 상승한 75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한때 14만9천400원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13%), 현대차(0.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08%)는 오르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54%), HD현대중공업(-1.27%)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3.29%), 전기·전자(1.86%), 기계·장비(1.59%) 등은 상승 중이고, 제약(-1.94%), 의료·정밀기기(-0.88%)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04포인트(0.64%) 떨어진 945.12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3포인트(0.03%) 내린 950.83으로 출발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8억원, 28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912억원 매도 우위다.
알테오젠(-3.19%), 에코프로비엠(-3.25%), 에코프로(-2.22%), 에이비엘바이오(-2.60%), 레인보우로보틱스(-5.11%)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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