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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덕죽은 "'흑백요리사2'가 힘들어 집에 가고 싶었다"며 "'나이도 나이인 만큼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힘들긴 하더라. 근데 출연한 젊은 친구들만 보더라도 '왜 나보다 헬렐레 하나'라는 것도 느꼈다. '그래도 나는 체력이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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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덕죽은 세미파이널까지 진출, 당시 선보인 당근 요리는 큰 화제를 모았다. 후덕죽은 "진짜로 가짜를 만들었다. 그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면 책을 많이 봤다"며 "30분마다 당근으로 요리를 계속 만들었다. '다음 건 뭐 해야겠다'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더라. 아이디어를 적거나 사전에 기획한 거 하나 없었다. 순간 아이디어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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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흑백요리사2'에서 후덕죽과 천상현이 사제간의 대결을 펼쳐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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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현은 "보조도 아닌 허드렛일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때는 쳐다볼 수도 없는 위치에 계셨다"며 "2인 연합 미션에서 옛날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같이 했다가 갑자기 경연이 시작되니까 없는 식재료로 본인만의 중식을 만드는 데 너무 맛있더라. 사부님이 이겨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