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이수율 100%…"권력형 성비위 제로"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3급 이상 시 공무원과 투자·출연기관장 전원이 폭력예방교육을 이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위력에 의한 조직 내 권력형 성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의 폭력예방교육 이수 현황을 공시하고 있다. 교육 이수율은 5년(2021∼2025) 연속 100%를 달성했다.
지난해 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지난 5년간 3급 이상 고위직에 의한 직장 내 성비위 사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서울시 전 직원(1만1천741명)도 5년(2021∼2025년) 연속으로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달성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권력형 성비위 사건의 신속·전문·공정한 처리를 위해 상담·신고 핫라인(☎ 2133-1111) 운영, 기관별 고충 상담원(60개 기관·129명) 운영, 독립성이 보장된 권익조사관(2명) 채용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권력형 성비위 전담 사건에는 외부 전문가 조사단이 참여하도록 했으며, 전원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성비위 전담 특별기구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와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피해자 전담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적·공정한 사건 처리 시스템을 지속 강화해 '성폭력 제로 서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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