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디ㅇㅇ치는 '주사이모'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단독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사실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매니저의 제보' 내용만으로 전 국민의 비난과 가십거리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건의 진실은 수사관들과 내가 성실히 임한 진술과 객관적인 수사 결과로만 밝혀질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튜버와 SNS 채널, 궁ㅇㅇY 등은 '주사이모'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조회수와 관심을 유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이로 인해 사실과 다른 사생활과 가십성 내용이 왜곡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며 "내가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수사기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들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매니저 2명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냈다. 지난달 5일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는 국내 의료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적인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 감정과 개인적 판단을 배제하고 절차에 맡겨 정리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했다.
다음은 전문
디ㅇㅇ치는 "주사이모" 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단독기사를 보도함으로써 ,
사실확인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매니저의 제보"내용만으로 전국민의 비난과 가십거리가 되었다.
사건의 진실은 수사관님들과 제가 성실히 임한 진술과 객관적인 수사결과로만 밝혀질 사안임에도...
일부 유튜버 및 SNS채널, 궁ㅇㅇY 등 "주사이모"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조회수와 관심을 유도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사실과 다른 사생활과 가십성 내용이 왜곡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내가 진실을 말할수 있는 유일한 곳은 수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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