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입양한 딸과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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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진태현은 "오늘은 걷기~ 눈사람 될 것 같아서 짧게 하고 빠른 복귀"라며 눈이 쌓인 제주도에서 산책을 즐겼다.
이어 "우연히 만난 달리는 딸래미가 찍어준 영상. 경기도청 선수들도 화이팅"이라며 육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양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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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현재 세 딸을 입양해 함께 돌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유산한 친자녀를 언급하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진태현은 "내려놓고 포기할 줄 알아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친자녀는 아니지만, 아빠·엄마라고 불러주는 우리 딸들과 늘 함께하며 멋지게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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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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