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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방암 투병 2년 만에 기쁜 소식..."걱정했는데 체력 많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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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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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24일 "맛있는 밥 먹고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 18홀을 다 치고 걱정했는데 완전 컨디션 괜찮은 거 보니까 체력이 진짜 많이 올라왔나 봐요"라고 전했다.

이어 "역시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놀면 하나도 안 피곤하네요. 신기하네"라며 한결 밝아진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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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박미선은 "우리 진영이 사진 잘 나왔다"라며 평소 아끼는 후배 개그우먼 권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머리도 많이 자라고 한층 건강해진 박미선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후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치료 과정을 직접 전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그는 치료 과정에서 세 차례나 삭발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완쾌라는 표현을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다시 생기면 또 치료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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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봉원은 지난 12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 출연해 아내 박미선의 근황에 대해 "치료가 다 끝나서 약 먹으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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