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래퍼 고(故) 아이언(본명 정헌철·28)이 사망 5주기를 맞았다.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 25일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오전 10시 25분쯤 경비원이 피를 흘리고 있는 아이언을 발견해 신고했고 아이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제기됐다. 아이언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은 당시 미성년자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고 검찰 조사 직전을 앞둔 상태였다. 경찰은 주변인 조사와 부검 여부 등을 종합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아이언은 2014년 '쇼미더머니 시즌3' 준우승으로 주목받았으나, 이후 대마초 흡연, 여자친구 폭행, 제자 폭행 등 반복적인 사건과 구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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