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미선은 25일 "어제 아들의 데이트 신청. 추우니까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어요. 세상에~~~너무 멋있고 이쁘고 ㅎㅎ 꽃 냄새 실컷 맡고 예쁜 화분도 하나 사왔어요. 아들 땡큐~~ ♥♥♥"라며 아들과 식물원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모자를 쓰고 서울식물원에 간 박미선은 환하게 웃으며 아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특히 유방암 항암치료를 위해 세 번에 걸쳐 삭발을 했던 박미선은 어느새 머리가 풍성하게 자란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으로 10개월 간 방송 활동을 쉬었다. 지난해 11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0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한 박미선은 가발을 벗고 짧은 머리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박미선은 "제 파격적인 모습에 놀랄까 봐 걱정했다. 민머리였다가 조금 자란 상태"라며 "가짜뉴스도 너무 많고 생존신고를 하러 나왔다"고 한결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고, 이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항암 치료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편 이봉원이 대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봉원은 박미선의 근황에 대해 "치료가 다 끝나서 약 먹으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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