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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멕시코 지역 공연 기획사 책임자와 직접 대화했다며 "멕시코시티에서 3회 공연만 확정된 상황에서 한국 대통령에게 방탄소년단를 더 자주 멕시코에 오게 해 달라는 정중한 외교적 요청 서한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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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바움 대통령은 "긍정적인 답변이 오거나, 아니면 스크린 상영이라도 허용해 주길 바란다"며 "전 세계, 특히 멕시코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그룹을 젊은이들이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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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오는 5월 7일과 9~10일,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옛 포로 솔)에서 공연을 펼친다. 해당 공연장은 최대 5만~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으로, 블랙핑크, 트와이스를 비롯해 핑크 플로이드, 폴 매카트니, 테일러 스위프트, 메탈리카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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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뒤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3월 20일 새 정규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컴백하며, 이는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의 신보이자, 정규앨범으로는 2020년 2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 이어 4월 9일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글로벌 투어에 돌입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