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 엔히키 프리조(28)를 영입했다.
수원FC는 29일 프리조 영입을 발표했다.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그는 톰벤시 FC와 코리치바 FC를 거쳐 2025시즌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에서 활약했다.
프리조는 템포 조절과 볼 운반,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공격 흐름을 이끄는 유형의 미드필더다.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이 주도권을 쥐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상황에 따라 중앙과 측면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정확한 왼발 킥 능력 역시 프리조의 강점이다. 다양한 전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박건하 감독 체제에서 다양한 전개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프리조는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정말 기쁘고 큰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다"며 "매일 최선을 다해 이 엠블럼의 가치를 지키고, 수원FC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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