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강재준과 이은형이 '공포의 18개월'을 앞둔 아들 육아 일상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아들 둘 목욕시키기"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재준은 "이거 나갈 때쯤 현조 18개월이다. 18개월이 절정이지 않냐"면서 공포의 18개월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때 아빠 품에 안겨 있던 현조 군은 품에서 빠져나가려 온몸을 비틀며 칭얼거렸다.
강재준은 "정말 힘든 것 같다. 대방어 철이지 않나. 가만히 안 있는다. 근데 그냥 가만히 안 있는 게 아니라 다 잡아 뺀다"면서 육아 공포의 18개월을 온몸으로 체감 중인 현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는 맥주도"라고 했고, 이은형은 "어제 육퇴하고 맥주 3캔 먹고 잤는데 아침에 먹으려고 해서 바로 뺏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강재준은 "못 마셨다"며 웃었다.
또한 현조 군은 엄마, 아빠가 안 보는 사이에 입에 무언가를 넣고 야무지게 씹고 있었다. 뒤늦게 이를 알아챈 강재준은 "뭘 씹는 거냐"면서 현조 군 입속에 있던 무언가를 빼냈고, 사과 꼬다리였다. 그때 뺏긴 게 억울했던 현조 군은 눈물을 터트려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하루도 조용할 틈 없는 18개월 육아 현실을 전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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