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최가온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꾸준히 뜨겁다.
일본의 더다이제스트는 15일 '김연아를 넘어서는 스타, 한국 스노보도 금메달 최가온이 시상대 셀피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더다이제스트는 '최가온이 금메달을 획득한 후 클로이 김, 오노 미츠키와 찍은 셀피를 SNS에 올렸다. 팬들은 이에 뜨겁게 반응했다'고 전했다.
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88.00점)을 제치고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드라마 같은 금메달이었다. 눈 내리는 리비뇨, 1차 시기부터 절반이 넘는 선수가 파이프에 쓰러졌다. 최가온도 피할 수 없었다. 1차 시기에서 기술 시도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파이프 엣지와 충돌했다. 일순간 경기장이 고요해질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마지막 3차 시기, 반전은 시련 끝에서 나왔다. 스위치백나인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캡세븐에 이어 프런트나인, 백나인, 백세븐으로 연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최가온은 점수가 나오자 입을 틀어막으며 감격했다. 무려 90.25점이었다.
고생 끝에 얻은 금메달, 이후 최가온과 시상대 오른 클로이 김, 오노 미츠키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세 사람은 시상대에서 서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국말이 능숙한 오노 역시 한국말로 "축하해"라고 최가온에게 인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에 따르면 오노는 일본의 명문대인 와세다 대학 출신으로 한국 드라마 시청이 취미라 한국말에 능숙했다. 최가온이 SNS상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존중이 가득했다.
일본 팬들은 최가온이 공개한 세 선수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일부 팬들은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한국 역사상 처음",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다", "김연아를 넘는 스타다", "엄청 귀엽다" 등의 의견을 SNS에 남겼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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