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주대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브라질 카니발 기간 중 세 명의 여성과 동시에 키스하는 사진은 '가짜'로 판명났다.
브라질 축구전문매체 '오 글로부'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축구협회(CBF) 홍보팀에서 해당 이미지가 가짜임을 확인해줬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 출신인 호나우두, 카푸, 데니우송 등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 최대 축제인 카니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이탈리아 출신 안첼로티 감독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논란은 그 다음에 발생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세 명의 젊은 여성과 동시에 키스하는 모습이 SNS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늘 매너를 중시하는 백발 중년의 키스 사진은 안첼로티 감독의 이미지를 훼손했다. "노년에 인생을 즐기고 있다"라는 반응과 현장에 안첼로티 감독의 아내도 동행했다는 보도가 줄지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해당 이미지는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였다. CBF측은 '오 글로부'측의 진위 여부를 묻는 말에 "가짜다"라고 답했다. '오 글로부'는 AI 조작 여부를 감지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이미지가 93%에서 97.73% 확률로 AI 가짜 사진이라고 판명했다고 보도했다.
유명 가수 레오 산타나가 차량을 타고 네이마르의 월드컵 독려하는 발언을 했는데, 해당 이미지 배경과 안첼로티 감독의 가짜 이미지 배경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AC밀란, 레알 마드리드에서 역대급 성과를 낸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해 5월 브라질 대표팀 사려탑으로 깜짝 부임했다. 브라질에서 A매치 8경기를 지휘해 4승 2무 2패 승률 50%를 기록 중이다. 대한민국 원정에서 승리하고, 일본 원정에선 충격패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우승이 목표로, 2030년 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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