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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은 지난해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6초09를 기록, 12년 전인 2013년 11월 이상화가 세운 세계 기록(36초36)을 12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상화의 여자 500m 세계 기록은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정식 종목 세계 기록 중 가장 오랜 기간 존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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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코치가 설화에 휩싸였다. 성차별적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의 데니스 판데르군 코치는 콕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네덜란드 국민 모두를 대표해서 당신이 이룬 업적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후 논란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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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치는 내 금메달 획득에 큰 도움을 줬다. 내가 여자 선수로서 정말 편안함을 느끼는 지도자'라며 '그분은 좋은 지도자이자 훌륭한 사람이다. 잘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반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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