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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먼길'을 달려왔다. 첫 경기에서 미국에 4대8로 충격 역전패했지만, 이탈리아와 영국을 각각 7대2, 9대3으로 물리쳤다. 하지만 우세가 점쳐졌던 4차전에선 덴마크에 3대6으로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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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은 10개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다. 4개팀이 4강 PO에 오른다. 예선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을 치른 뒤 결승에서 메달 색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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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선 한국-캐나다전 외에 스위스-미국, 영국-이탈리아가 격돌한다. 승패가 무의미한 일본과 중국도 만나다.
최종전 결과 세 팀 이상이 동률일 경우에는 동률을 이룬 팀 사이의 승패를 따져 순위를 나눈다. 전적도 같다면 '드로우 샷 챌린지'로 우위를 가린다.
다만 준결승 진출에 이어 메달을 목에 걸어야 더 빛이 날 수 있다. 매경기 신들린 샷으로 '도파 민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김민지는 스웨덴전 후 중계방송사와의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내일 경기에서도 이걸 이어가서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김민지 부모는 현장에서 딸을 응원하고 있다. 귀국하는 항공 티켓을 아예 결승 이후에 끊어놓았다고 한다. 김민지는 "결승가야 된다"고 미소지었고, 동료들도 "가야 돼, 가야 돼"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한국 여자 컬링이 8년 만의 올림픽 결승에 진출할 경우 피날레 무대는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펼쳐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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