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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절한 한국인 월클 없습니다, "온두라스에 기억될 손흥민"...SON '월클' 팬서비스에 눈물 펑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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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 스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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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팬서비스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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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LAFC의 6대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시즌 첫 경기부터 1골 3도움을 터트리면서 최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만큼이나 화제가 된 건 월드 클래스 팬서비스였다. 온두라스 매체인 라 프렌사는 손흥민의 팬서비스만 주목해 기사를 보도할 정도였다. 손흥민의 경기 입장부터 경기 후 유니폼 교환까지를 사진 기사로 전달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의 워밍업부터 주목을 받았다. 매체는 '손흥민이 이날 밤의 최대 화제였다. 그라운드에 나서며 레알 에스파냐 팬들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손흥민과 손을 잡고 모라산 그라운드에 입장한 이 소녀의 행복한 모습. 경기 시작 전 레알 에스파냐 주장 조우 베나비데스와 인사하는 손흥민'이라며 손흥민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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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온두라스 선수들은 전혀 주목하지 않았다. '손흥민의 골도 나왔다.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0-3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골을 축하하는 LAFC 선수들. 경기 22분 만에 이미 대패 분위기였다. 손흥민이 0-4 장면에서 데브론 가르시아를 '농락'했다. 페인트 동작으로 온두라스 수비수를 앉힌 뒤 데니스 부앙가에게 어시스트했다'고 손흥민의 활약만 계속해서 조명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라 스펜사는 '손흥민은 1골 3도움으로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레알 에스파냐전을 매우 진지하게 치렀다. 손흥민은 61분에 교체됐다. 온두라스 축구에 오랫동안 기억될 역사적인 밤이었다. 손흥민은 관중의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모라산 그라운드를 떠났다'고 언급할 정도였다.

경기 후 손흥민은 끝까지 월드 클래스였다. 매체는 '경기 후 손흥민은 겸손한 모습으로 레알 에스파냐 선수들에게 다가가 인사했다. 손흥민이 디아리오 라 프렌사 사진기자 마우리시오 아얄라에게 손을 흔들었다. 진정한 스타였다. 경기 후 한 온두라스인은 손흥민에게서 잊지 못할 추억을 얻었다.손흥민은 레알 에스파냐에서 일하는 온두라스인에게 유니폼에 사인을 해줬고, 그는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며 손흥민의 사진을 만든 경기장 직원이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얼마나 세계적인 스타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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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흥민은 미국 LA로 돌아가서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준비한다. MLS 사무국은 2026시즌의 시작부터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대진을 준비해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메시가 근육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이 가능해지면서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은 손흥민과 메시의 경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이 MLS에 진출한 후 메시와 처음 만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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