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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도 35.8km/h를 기록한 쿠사노프가 센터백 중 가장 빨랐다. 2025년 1월 이적료 4000만유로에 우즈벡 선수 최초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쿠사노프는 올 시즌 UCL 리그 페이즈 4경기에 출전해 공격수 못지않은 빠른 발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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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노프는 스피드에 일가견이 있는 '전 손흥민 동료' 미키 판 더 펜(토트넘) 보다 빨랐다. 판 더 펜은 센터백 중 두번째로 높은 35.11km/h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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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기록상으론 김민재는 32.6km/h를 기록했다. 경기 출전 자체가 적었다. 뛴 경기수는 6경기지만, 출전시간은 225분(경기당 평균 32.15분)에 그쳤다.
측면 미드필더(윙어) 중에선 '챔스 체질' 앤서니 고든(뉴캐슬·37.92km/h), 중앙 미드필더 중에선 아치 그레이(토트넘·34.82km/h), 윙백 중에선 '이강인 동료' 아치라프 하키미(파리생제르맹·36.40km/h)가 최고 속도를 자랑했다. 누누 멘데스가 36.12km/h로 윙백 중 2위에 랭크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2024~2025시즌 챔스 우승 포함 트레블을 달성한 이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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