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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정은 2018년부터 이어진 올림픽 여정을 마감했다. 스스로 마지막이라고 못 박았다. 그간 힘든 여정을 견뎌낸 자신의 올림픽 시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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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은 최민정에게 "옆에서 지켜봤을 때 진짜 너무 열심히 하고 되게 성실한 진짜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로 열심히 하는 선수였다. 어제 눈물을 보일 때 같이 너무 울컥했다. 유독 올해 주장으로서 진짜 많이 고생을 많이 했다. 너무 고생 많았다고 얘기를 해 주고 싶다. 나도 그 옆에서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를 봤기 때문에 더 많이 응원하게 되고 더 기도하게 됐다. 그래도 좋은 결과 내가지고 되게 다행이라고 생각도 든다. 너무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 더 해도 될 것 같은데, 너무 힘들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선택을 응원한다. 고생 많이 했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고 했다.
누군가에겐 마지막, 누군가에겐 처음이 될 수 있는 순간에서 최민정과 이소연은 서로의 노력을 다시 한번 보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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