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만에 인류를 달 궤도에 보내는 우주비행선 '아르테미스 Ⅱ'의 발사가 미뤄질 전망이다.
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2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간밤에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우주발사시스템의 중간 극저온 추진 로켓에서 헬륨 흐름에 막힘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팀이 문제를 해결 중이며 우주선을 조립동(VAB)으로 다시 가져가게 될 가능성에 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3월 발사 가능 기간(launch Window)에 거의 확실하게 영향을 줄 것"이라며 발사 연기를 시사했다.
NASA는 바로 전날 '아르테미스 Ⅱ'에 연료 주입 후 카운트다운 단계까지 연습하는 모의실험 '웨트 드레스 리허설'(Wet Dress Rehearsa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르면 3월 6일 우주선을 띄우겠다고 발표했지만, 하루 만에 이를 번복하게 된 셈이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0여년 만에 다시 달에 인간 우주비행사를 보내기 위해 NASA가 추진 중인 핵심 임무다.
2022년 마네킹을 실은 무인 우주선 '오리온'을 쏘아 올리는 '아르테미스 Ⅰ' 미션에 성공했고, 다음 단계로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Ⅱ'의 발사를 앞두고 있다.
이 우주선에는 미국인 3명과 캐나다인 1명이 탑승해 달 궤도를 선회한 뒤 돌아오는 약 10일간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만, 발사 직전 여러 문제가 발생하면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일정은 계속 연기되고 있다.
당초 NASA는 2024년 달 궤도 유인 비행, 2025년 인류 최초 여성 달 착륙을 계획했으나, 현재는 이를 각각 2026년과 2027∼2028년으로 미룬 상태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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