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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김 위원장의 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강렬한 전진 기세와 충천한 자신심에 부응한 새로운 투쟁전략이 천명되었으며 각 부문별 전망 목표들과 그 실행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상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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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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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1년 8차 당대회 당시에는 1월 5∼7일 사흘간 사업총화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같은 달 9일 구체적인 보고 내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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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위원장의 사업총화보고와 관련해 최선희 외무상, 장경국 신포시위원회 책임비서 등 2명이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다른 토론자로 나선 신포시당 책임비서는 도농격차 해소를 위한 북한의 역점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부각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의 구체적인 내용 역시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2명의 토론으로 사업총화보고 관련 토론이 종료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토론이 더 이어질 여지가 없지는 않지만, 이대로 마무리됐다면 10명 이상이 토론에 참여했던 2021년 8차 대회와 비교해 토론자 수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외적인 불가역적 지위'라는 가장 극적인 성과와 향후 과제인 '지방발전'을 상징하는 인물만 내세워 토론을 진행"했다고 분석했다.
당이 모든 국가기관을 영도하는 체제의 북한에서 당대회는 최상위의 의사결정 기구다.
이번 9차 당대회에서는 ▲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 당 규약 개정 ▲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가 의제로 채택됐다.
이튿날로 이어질 당대회 회의에서는 당 규약 개정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토론자 수가 줄고 일정이 단축된 점을 감안하면, 부문별 협의회도 생략 또는 단축이 예상된다"며 "제9차 대회는 제8차 대회보다 3일 단축된 5일 정도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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