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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제과장은 해군 비음향 조작사 출신으로, 비행기에서 레이더로 표적을 탐지했던 정교한 성실함은 고스란히 사업 현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해군 부사관 4년 선후임 사이인 이윤민 대표를 3개월간 설득해 동업자로 영입, 9평짜리 작은 상가에서 시작해 월 매출 25억원을 기록하기까지의 여정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니저로 출연한 이윤민 대표의 제보대로, 물류, 생산, 제품 R&D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말에도, 연휴에도, 소처럼 일하는" 그녀의 파워 에너지는 참견인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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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는 두쫀쿠 열풍을 이어갈 신메뉴 '벨쫀쿠(벨기에 쫀득 쿠키)' 개발과 연구의 일환인 '두바이 12첩 한 상' 시식회가 장식했다. 여러 가게에서 공수해 온 두바이 쫀득 광어, 피자, 김밥, 와플, 버거 등 기상천외한 조합의 메뉴들을 시식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김나리의 광기 어린 몰입은 출연진도 경악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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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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