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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은 조규성 투입 후인 후반 3분 데닐 카스티요의 골로 달아났는데, 안타깝게도 추가골을 노리던 조규성은 후반 16분 상대 선수 페드로 간차스와의 경합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무릎 통증을 호소한 조규성은 경기를 계속 뛰려고 했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미카엘 우레와 교체돼 투입 15분만에 뚜벅뚜벅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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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지난해 10월 27일 프레데리시아전(4대0 승)에서리그 3호골을 터뜨린 후 '공미'(공격형 미드필더)로의 포지션 변경, 유럽클럽대항전 병행, 컨디션 난조 등이 맞물려 지난 7경기 연속 침묵 중인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까지 입었다. 이날도 미드필더와 교체돼 부상을 입기 전까지 슈팅없이 단 세 번의 볼터치, 한 번의 리커버리만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2일 헹크와의 유럽유로파리그 경기(1대0 승)에서 결승골을 넣은 것이 최근 2~3달 사이 최고의 활약이었다. 지난달 30일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2대0 승)에선 골 라인 테크놀리지에 의해 득점이 무효처리되는 불운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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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주력 공격수로 거듭난 오현규(베식타시)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열린 괴즈테페(4대0 승)와의 튀르키예쉬페르리그 23라운드에서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을 퍼부으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낸 가운데, 경쟁자인 조규성은 이번 부상으로 3월 28일 코트디부아르, 4월 1일 오스트리아와의 유럽 원정 2연전 참가가 불투명해졌다. 툴버그 감독의 바람대로 단순 타박상일 경우, 긴 비행기간을 요구하지 않는 유럽 친선전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3월 A매치는 6월에 개막하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는 시간이다. 주력 자원이 빠짐없이 참가해 한번 더 손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팀 입장에선 황희찬(울버햄튼) 박용우(알아인) 원두재(코르파칸) 외에 추가 부상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야 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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