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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과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 2022년 베이징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남자 1500m에서 김민석이 동메달, 남자 500m 차민규 은메달,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정재원과 이승훈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합작했다. 반면 이번 대회는 메달 없이 마감했다. '철인' 이승훈을 밀라노에서 만났다. 트랙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해설위원으로 바라본 그는 마음도 편치 못했다. 이승훈은 "메달이 없는 부분은 아쉽다. 매스스타트에서는 하나 정도 따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여의치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미 끝났으니까,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승훈이 떠난 빈자리는 결코 무시할 수 없었다. 10여년간 한국 빙속 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했다.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 올림픽 메달만 6개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향 후 처음 참가한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아시아 선수들이 활약하기 어려운 장거리 종목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 선수였다. 2018년 평창에서는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다만 이승훈은 밀라노 대회를 앞두고 대표 선발전 남자 5000m 종목에서 4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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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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