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가장 기대되는 밴드가 있다. 그 주인공은 팀명부터 운명적인 드래곤포니(Dragon Pony)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팀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용띠와 말띠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 중 세 명의 멤버가 말띠라는 특별한 공통점을 지닌 드래곤포니가 올해 그 어떤 팀보다 상징적인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병오년이 지닌 '질주'와 '도전'의 이미지가 팀의 음악적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맞물리기 때문이다.
그간 드래곤포니는 데뷔 이후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방향을 개척해 온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 꾸며진 콘셉트보다 진정성과 라이브 에너지로 성장해 온 밴드다. 무대를 통해 팬들과 호흡하며 차근차근 서사를 쌓아온 이들은 밴드 신 최고의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무엇보다 병오년에 세 멤버가 말띠라는 점이 다시 조명되며 팬들 사이에서도 "병오년은 드래곤포니의 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팀명과 멤버 구성, 그리고 오는 3월 10일 세 번째 EP 'RUN RUN RUN(런런런)'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올해 가장 기대되는 밴드로 떠올랐다.
최근 음악 시장은 밴드 열풍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밴드들이 꾸준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브 중심의 밴드 음악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하며 달려온 드래곤포니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무서운 성장 속도로 업계는 물론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드래곤포니표 불완전한 청춘의 성장 서사와 에너지가 음악으로 풀어내며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상징적인 시간 위에서 새로운 질주를 준비 중인 드래곤포니가 팀명의 서사와 어울리는 운명 같은 2026년 병오년, 어떤 속도로 질주를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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