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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원정에서 워낙 여유로운 대승을 거둔 터라 U-21팀에서 활약 중인 박승수의 깜짝 기용이 기대됐다. 박승수는 지난 15일 애스턴빌라와의 FA컵 32강전에 교체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 팀이 3대1로 역전승한 경기에서 교체투입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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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는 지난 7일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2(U-21) 14라운드에서 데뷔 6개월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시간이 갈수록 적응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올 시즌 내에 '순수 실력'으로 프리미어리그 등 대회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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