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2월 24일 구단 사무실에서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기건설 한윤택 대표와 전남 송종찬 대표를 비롯해 광양시장애인체육회 박종선 상임부회장, 한국장애인문화 전라남도협회 광양시지부 곽형주 지부장, 광양시 여성자율방범대 조은경 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는 전남가 지역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홈경기에서 전남이 득점할 때마다 골당 10만 원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부 참여 기업인 대기건설은 2025시즌 전남이 홈경기에서 총 36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36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해 202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53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장애인문화 전라남도협회 광양시지부와 광양시 여성자율방범대에 전달돼, 장애인 문화 활동 지원과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기건설 한윤택 대표는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 활동 지원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은 2025시즌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를 통해 총 8개 업체가 참여해 2700만원의 기부를 완료하며 의미 있는 나눔 성과를 달성했다.
전남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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