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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2026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리그1 12개팀 사령탑과 주장, 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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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광주)는 "모따(전북)가 득점왕 될 것 같다. 주민규 선수도 같이 경쟁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울산 HD의 정승현도 "모따, 디오고 얘기 많이 나왔는데 그래도 국내에서는 주민규 선수가 유리하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이명주(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에 1990년대생이 많이 남지 않았다. 우리 (주)민규가 득점왕 도움왕 다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정작 당사자인 주민규는 "개인적인 생각은 디오고가 굉장히 말컹 전성기 모습 보이는 것 같다. 그 선수가 했으면 좋겠다. 도움은 이명재가 잘 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팀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안영규는 "도움왕으로는 모따-김태환 잘 맞을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최경록이 도움왕하면 좋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창용(FC안양)도 "김태환 선수가 모따 활용해서 어시스트 많이 할 것 같다. 하지만 우리 팀의 마테우스가 도움왕을 할 것 같다"고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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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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