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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은 "저처럼 해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셨고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꿈을 이루었다는 공통점"을 언급하며 웬디를 소개했다. 웬디는 "캐나다랑 미국에서 지냈다"고 밝히며 "초등학교 5학년 되자마자 유학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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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캐나다 시골 지역 '브록빌'에서의 첫 유학 생활을 떠올리며 "영어를 하나도 못 하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How are you?' 'Fine, Thank you and you?'까지만"이라며 당시를 웃어 넘겼지만, 낯선 환경은 만만치 않았다. 그는 "처음에 외국인들 천지에 한국인은 아무도 없지. 영한 사전으로 쳐서 보여주고 바로 그날 전화해서 '나 가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적응도 빨랐다. 그는 "한 달 정도 지나자 단어가 들리고 영어가 들렸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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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친구 사귀기에 집중했고 스타일도 급변했다. "머리 반만 탈색하고 해골 넥타이에 수트를 입었다"는 고백한 웬디는 "귀국할 때 10kg 이상 찐 몸에 탈색머리, 해골 넥타이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나자 가족들이 그냥 지나쳤다. '엄마, 나야'라고 하자 돌아온 반응은 '너 무슨 일이야? 왜 이렇게 된 거야?'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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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관리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데뷔 12년차인 웬디는 "아직도 근육을 단련 시키는 발성 레슨을 다닌다. 목도 근력이다"라며 "근력이 빠지기 시작하는 게 30대 초반 중반부터 확확 느껴진다"고 말하며 꾸준한 트레이닝의 이유를 설명했다.
웬디는 자신의 원동력으로 "1번 가족, 2번은 팬분들"을 꼽았다. 또 "평상시에 매일매일 긍정적인 마음을 조금씩이라도 사소한 것만으로도 쌓아서 쌓아서"를 강조하며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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