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산힘찬병원이 관절센터와 척추센터에 각각 정재윤 정형외과 전문의와 신태희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하고 진료 체계를 보강했다. 증가하는 고령 환자 수요에 대응하고, 관절·척추 질환 치료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부산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로, 퇴행성 관절 질환과 척추 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무릎·고관절 통증이나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만성 질환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진단과 시술·수술, 이후 재활과 관리가 분절적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로 인해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오가며 치료 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병원은 이번 의료진 영입을 통해 관절과 척추 질환에서 수술·비수술 치료를 하나의 진료 흐름 안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구조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치료 방법을 선별적으로 제시하기보다, 환자의 연령과 기저 질환, 생활 습관, 통증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체계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김정호 병원장 취임 직후 진료와 재활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환경 조성을 위해 물리치료실 운영 체계를 재정비했다.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의 물리치료실이 각각 분리 운영됐으나, 이를 2층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외래 진료가 이뤄지는 3층과 인접한 공간에 물리치료 기능을 집중함으로써, 진료 이후 재활 치료까지의 이동 동선을 단순화했다는 설명이다.
김 병원장은 "전문의 진료와 재활 치료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 입장에서의 편의와 치료 흐름을 함께 고려한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재윤 관절센터 전문의는 부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의와 권역외상센터 외상지원전문의 등을 거치며 관절 및 외상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경 수술, 외상·골절 치료 등을 중심으로 진료를 맡는다.
신태희 척추센터 전문의는 영남대학교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수련 및 진료를 이어왔다.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UBE)과 같은 최소침습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를 포함해 환자 상태에 따른 단계적 치료 접근을 시행해 왔다.
부산힘찬병원은 관절·척추 중점 진료를 기반으로 지역 내 근골격계 치료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 전문의 영입과 운영 체계 정비는 치료 과정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평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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