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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통증 질환 다양해…스스로 정확히 구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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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통증증후군은 주로 목, 어깨, 허리 등에 나타나며, 압통과 자발통, 연관통 등 다양한 형태의 통증이 특징이다, 통증 부위를 눌렀을 때 단단하게 만져지는 압통점이 확인되기도 하며, 둔하고 뻐근한 통증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목 근육에 발생할 경우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어깨 근육의 경우 팔로 이어지는 불편감이나 저린 느낌이 나타나 경추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신경학적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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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척추센터 안준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목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근막통증증후군과 같은 단순 근육통부터 경추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신경 압박 질환까지 다양해 환자 스스로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단순 근육통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자세교정 등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신경 압박이 있는 상태를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만성화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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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에 맞춰 모니터 설치…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 피해야
또한 30~60분마다 가벼운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시행하고, 중간중간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다. 수면 시에는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피하고 정상적인 C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높이와 형태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울러 갑작스럽게 목을 과도하게 꺾거나 돌리는 행동은 경추 주변 근육과 인대, 추간판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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