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원빈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28일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쿠폰 수령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방송 경력 35년차 유재석은 "저에게 유니콘 같은 연예인이 한 분 계신다. 원빈 씨다"라며 원빈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보기는 어려운 유니콘'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박보영은 "저는 봤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제가 진짜 너무 팬이다. 이상형을 물어보면 항상 얘기할 정도다. 영화 '과속스탠들' 당시 차태현 오빠가 '빈아 이정도면 한 번 만나줘라'라는 영상 편지도 써줬다"며 일화를 전했다.
박보영은 과거 '굿 다운로더' 캠페인 행사에서 원빈을 직접 만났다고 했다.
그는 "대기실에서 대각선으로 앉아 있는데 못 보겠는 거다. 정면만 바라보며 흰자로 봤다. 눈동자도 못 돌리겠더라. 나는 여기 있지만 모든 신경은 원빈한테만 쏠렸다. 앞에서 감독님이 뭐라고 하는데 하나도 안 들렸다"고 당시를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속으로 '대박이다'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음료를 건네며) 보영 씨, 이거 드세요'라더라. 지금도 생각하면 떨린다. '어떻게 내 이름을 알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요동쳤다"며 "그때 처음으로 얼굴을 봤다. 단발이셨는데 너무 고우셨다. 누가 저한테 실물 물어보면 '빚으셨다'고 한다. 너무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한지민과 한효주도 원빈의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연기 선생님이 같아서 봤다. 수업하러 갔는데 누가 끝나고 들어오더라. '모자 안에 얼굴이 있나?' 할 정도로 정말 얼굴이 작더라. 모자챙을 잠깐 내렸는데 턱만 보이더라. 인사만 잠깐 했고 만났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살짝 스쳐 지나갔다"며 "저도 얼굴을 못 보겠더라. 그냥 '안녕하세요' 정도만 했다"고 전했다.
한효주 또한 "헤어 메이크업 숍이 같아서 봤는데 진짜 스쳐 지나가듯이 봤다. 앉아계실 때 잠깐 인사하는데 얼굴이 요만큼이었다"고 덧붙이며 원빈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증언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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