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는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센터가 설치된 2012년(1만8천237건) 이후 가장 큰 수치다.
Advertisement
세부 신고 유형별로는 미등록대부(9천293건), 채권추심(4천280건), 고금리(1천904건), 불법광고(812건), 불법수수료(699건) 유사수신(550건) 순이다.
Advertisement
금융권에서는 정부가 가계부채와 부동산 과열 억제를 위해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선 가운데 중·저신용자에 대한 제도권 금융 공급이 충분히 확대되지 못하면서 일부 수요가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Advertisement
금융위원회 관계자도 "가계부채 관리 과정에서 불법사금융으로 중·저신용자가 밀려날 수 있다는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신고를 바탕으로 금융감독원이 수사 의뢰한 건도 증가했다. 지난해 의뢰 건수는 582건으로 전년보다 84건 늘었다.
다만 전체 신고 건수 대비 수사 의뢰 비율은 약 3.3% 수준이었다.
금융당국은 이달 초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체계'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8대 권역에 불법사금융 전담자 15명을 배치하고 피해 구제까지 피해자를 일대일 밀착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한 지역당 1∼2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당국은 이와 함께 정책 서민 금융 공급 확대와 장기 연체 발생 구조 개선안을 발표하는 등 불법사금융 유인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인영 의원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과열을 잡기 위한 대출 총량 관리의 취지는 존중한다"며 "다만 불법사금융 피해가 더 늘지 않도록 저축은행·카드사 등에서 중금리·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해 총량 규제 틀 안에서 보완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na@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80세' 김용건, '6세 막내아들' 육아 근황 전했다 "봐준다기보다 내가 따라다녀" ('사랑꾼') -
“돈으로 꼬셔” 남편, 50대 여성·30대 딸과 동시 불륜..“모녀 사이 알고 만나” (동치미) -
김신영, 44kg 감량 뒤엎은 '요요' 고백…"케이크 한 판+라면 7봉지" -
티파니 영, ♥변요한과 혼인신고 후 첫 근황 공개.."2월 피날레" 수영과 데이트 -
티파니 영, ♥변요한과 혼인신고 후 첫 근황 공개.."2월 피날레" 수영과 데이트 -
'최시훈♥' 에일리, 시험관 준비 중 날벼락 "매일 새벽 층간소음 때문에 잠에서 깨" -
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에 공식 은퇴 선언.."나이 많아, 셋째는 없다"(띵그리)[종합] -
소녀시대 멤버 총출동한 티파니♥변요한 웨딩사진..알고 보니 AI 창작물?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