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솔로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으로 돌아왔다.
김성규는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오랜만의 솔로 앨범이라 이번에도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김성규가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2024년 2월 디지털 싱글 '바람이 분다' 이후 약 2년 만이며, 피지컬 앨범으로는 2023년 6월 미니 5집 '2023 S/S 컬렉션'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김성규는 "오랜만에 솔로 앨범이 나와서 좋다. 열심히 준비했고, 기분이 좋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매번 앨범을 준비할 때 예민해지고 고민을 많이 한다. 이번에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앨범을 만들기 전에 예전 앨범들을 다시 들어봤다. 어릴 때 들었던 곡들을 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톤이 어울릴지 고민도 많이 했다"며 "결론은 저를 많이 아는 사람들과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보 '오프 더 맵'은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기존에 보여준 감성보다 한층 깊어진 김성규의 내면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 선공개곡'오버 잇'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명에 대해서는 선공개곡 '오버 잇'에서 출발했다고. 김성규는 "처음 작업한 곡이 '오버 잇'이었는데, 가사를 쓰면서 앨범명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 노래도 해봤고, 이별 노래도 많이 했다. 이번에는 제 이야기, 경험한 걸 바탕으로 썼다. 나한테 하는 말일 수도 있고, 힘들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또 "밴드 사운드로 앨범을 발표하고 영상까지 찍은 적이 없어서 겁이 났던 것 같다"며 "앨범명을 정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다른 밴드 멤버들과 가사를 쓸 때도 솔직하게 써보자고 해서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학창 시절의 기억도 담겼다. 김성규는 "고3 때 담임 선생님께 '노래하면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돈 있냐'고 하셨다. 어린 마음에 꿈을 꺾이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돌이켜보면 결국 저는 이 일을 하고 살고 있으니 괜찮다. 데뷔 후 전주 행사에서 선생님을 다시 만났는데, 달려와 안아주시며 '자랑스러운 제자'라고 하셨다. 이제는 '나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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