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수연과 신윤승이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아침마당 '월요토크쇼 명불허전'에서는 'KBS와 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KBS 공식 커플로 소개된 코미디언 조수연과 신윤승은 결혼식 행진곡이 흘러나오자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은 "언제부터 저희가 부부가 된 거냐"며 "아무 사이도 아니다. 남보다 못한 사이다. '개그콘서트' 코너도 끝나서 오히려 행복하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조수연은 "KBS 덕분에 데뷔도 하고, KBS 덕분에 결혼까지 하게 된 예비 신부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전 아나운서 박용호는 "이렇게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내가 주례를 보겠다. 돈은 안 받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진행자 엄지인 역시 "사회와 축가까지 맡겠다"고 거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이 꼭 결혼했으면 하는 커플 1위로 선정됐다"는 말이 나오자 신윤승은 "근거 있는 조사냐. 일단 커플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조수연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꼭 결혼하겠다"고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조수연과 신윤승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데프콘 어때요'와 '데프콘 썸 어때요' 코너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효리수' 유리 "센터 아니면 병난다"...효연·수영과 센터 전쟁 ('유퀴즈')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
'오형제맘' 정주리, 11년 만 '모유 수유' 끝내고 눈물 "젖병 안녕, 내 가슴 안녕" -
"아들아 미안해" 김기리, 젠더리빌 중 핑크 턱받이 보고 환호했다가 '급사과' ('지인의 지인')
- 1.'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2.'홍명보호 비판 여론 때문 아니다' 축협이 직접 밝힌 월드컵 출정식 패스 이유, "전략적·현실적 결단→고지대 적응 중요"
- 3.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
- 4.완벽한 피칭 하던 타케다, 71개 던지고 긴급 강판 왜? 이후 충격적 일이 벌어졌다 [인천 현장]
- 5.1회부터 마운드 오른 김태형 감독, 3이닝 만에 유강남 교체해버렸다 "부상 이슈 없다"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