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주목할 선수 10인에 들었다.
CBS 스포츠는 3일(한국시각) '2026 WBC에서 주목할 메이저리그 유망주 및 해외 리그 선수 10인'을 소개했다. 10인에는 유명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제외됐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출전 기회가 적은 유망주나 해외 리그에서 뛰는 인지도가 낮은 선수들 중에서 기대되는 선수들을 소개한 것이다.
여기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김도영이 주목받았다.
매체는 '2026 WBC 한국 대표팀의 3루수 김도영은 지난해 KIA에서 부상 여파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며 '이는 2024년 타율 0.347,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38홈런, 40도루라는 인상적인 시즌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 KBO 타자들이 주목받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KBO 투수들의 역량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같은 리그 타자들의 타격 성적을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다.
매체는 'KBO 타자들은 일반적으로 최고 수준의 투수를 자주 상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계에서 다소 회의적인 시선을 받아왔다'며 '그럼에도 김도영은 충분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과거 리그 동료였던 이정후, 김혜성, 송성문처럼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도영은 이번 WBC에서 한국팀의 핵심 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은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줄 수 있다. 1라운드 통과가 목표인 한국팀은 이번 WBC에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상위 라운드를 밟을수록 우리 선수들에 대한 세계적인 주목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 등용문이 될 수 있다.
김도영 외에는 주목할 선수로 내야수 마이클 아로요(콜롬비아), 내야수 트래비스 바자나(호주), 외야수 엔리케 브래드필드 주니어(파나마), 우완 투수 조지프 콘트레라스(브라질), 외야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쿠바), 외야수 드루 존스(네덜란드), 우완 투수 놀란 맥린(미국), 우완 투수 다이세이 오타(일본), 우완 투수 엘머 로드리게스(푸에르토리코)가 언급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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