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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관광지화, 문체부-한국관광공사 'K-관광마켓' 육성

by 김세형 기자
◇한국관광공사 사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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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통시장의 관광지화가 닻을 올렸다. 일반적으로 여행객이 현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즐겨 찾는 성향을 반영, 정부 차원에서 전통시장의 방문 편의성을 높여 관광 명소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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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K-관광마켓' 2기를 선정해 지원한다.

K-관광마켓으로 선정된 곳은 전국 10개 권역의 11개 시장(서울 경동시장·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대구 서문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단양구경시장, 전북 전주남부시장, 경북 안동구시장연합,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이다. 한국관광공사는 K-관광마켓 2기 선정을 위해 사전 공모를 진행했고, 접수를 기준으로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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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전통시장에는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강화, 시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친절·청결 문화 정착 캠페인을 확대하고 정찰제와 결제 인프라, 다국어 안내 등을 개선과 함께 지역 먹거리·축제·야간관광 콘텐츠 등 체험형 프로그램 도입도 돕는다. 강유영 관광공사 지역관광육성팀장은 "전통시장은 K-먹거리와 K-문화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핵심 관광자산"이라며 "각 시장의 고유한 매력을 강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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