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net '쇼미더머니12' 최효진 CP가 이전 시즌의 논란을 언급하면서, 참가자들의 면면을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야차의 세계'를 짚었다.
최 CP는 최근 서울 마포 상암 CJ ENM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이전 시즌 이영지 밀어주기 논란에 억울하기도 하지만, 화제성이 있어서 얘기가 나온 것 같다"라고 했다.
방송 기준 약 4년, 제작 기준 약 3년 만에 돌아온 '쇼미더머니'다. 오랜 공백만큼 제작 과정에서의 부담도 컸다.
이전 시즌에서 제기됐던 '이영지 밀어주기'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CP는 "한편으로는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콘텐츠가 화제성을 가지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모든 과정을 편집해 보여주다 보니 부족하게 보였던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야차의 세계' 이야기가 나왔다. 티빙 단독 콘텐츠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역시 이 고민에서 나온 답인 것.
최 CP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고민 끝에 티빙 콘텐츠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를 만들게 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은 당락이 분명한 구조이기 때문에 탈락한 참가자들의 음악이나 실력이 단 한 번의 실수로 평가되는 상황을 보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야차의 세계' 콘셉트에 대해서는 "'쇼미'의 큰 서사에서는 탈락했지만 또 다른 세계에서 경쟁이 이어지는 설정"이라며 "그 공간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도록 같은 의상을 입는 설정을 두기도 했다"고 말했다.
힙합 장르 특성상 출연 래퍼들의 개인 이슈가 프로그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CP는 "출연 중이거나 출연했던 래퍼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 프로그램과 연결돼 언급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라며 "여러 시즌을 제작하면서 다양한 참가자를 만나고 심층 인터뷰 등 여러 과정을 거치지만 제작진이 모든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참여하고 있는 다른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의 노력이 훼손되지 않는 것"이라며 "이슈가 있더라도 다른 참가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서사를 구성하고 편집 과정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 "후반부에는 참가자들의 개인 서사뿐 아니라 음악을 만드는 과정, 프로듀서와의 관계, 음악에 대한 진심이 더 많이 담길 것"이라며 "남은 회차에서 그런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보여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티빙 오리지널 '야차의 세계'는 본편 방송 이틀 뒤인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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